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문단 편집) === 세부 평가 === 일반 포맷 관람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IMAX]]나 [[4DX]] 관람보다 상대적으로 몰입감이 약하다는 평도 있다. IMAX 관람 시(특히 1.90:1 비율로 상영되는 장면에서) 광활한 풍경과 화려한 액션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고, 4DX로 관람하면 액션 장면마다 오감 체험이 더해져 더욱 몰입할 수 있다.[* 특히 4DX의 경우 [[2017년]] [[4월]]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 체험할 수 있는 최고강도의 익스트림 포맷이다.] 특히 중반부 파리 시내에서의 [[카체이싱]]과 [[오토바이]] 추격전, 후반부 카슈미르의 험준한 지형과 설원에서 펼쳐지는 [[헬기]] 액션에서 두드러진다. 덕분에 IMAX나 4DX로 관람하는 게 아깝지 않다는 평도 많다. 본작의 최대 강점은 당연히 뛰어난 액션으로, '''[[HALO#s-3|헤일로]]점프'''의 경우 영화 배우 중 최초로 헤일로 스텔스 점프를 직접 시도하고 성공한 [[톰 크루즈]]의 노력이 있었던 만큼 리얼하고 스릴 넘치게 뽑혔다는 평이다. 그 직후 파리의 클럽 화장실에서의 2대 1 액션씬은 역대 할리우드 영화들의 격투 촬영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 액션 자체의 퀄리티도 높을 뿐 아니라 일반적인 액션 영화들과 다르게 컷을 지나치게 많이 나누거나 셰이키캠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액션 역시 잘 보이는 편.] 이후 솔로몬 레인을 호송차량에서 빼내는 작전부터 시작해서 '''BMW 알 나인티 스크램블러를 몰고 파리 도심과 개선문 앞을 역주행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과 구형 클래식 비머를 타고 추격을 벌이는 장면이 논스톱으로 터져나온다'''. 이후 톰 크루즈가 실제로 부상을 당해 화제가 되었던 옥상 맨몸 추격씬이 나오는데 '''그가 부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컷이 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며 다시 올라오는 씬이 그대로 삽입'''되었고 이것은 관객들에게 이단이 느끼는 고통과 긴장감을 그대로 전해주는데 큰 역을 한다. 카슈미르로 배경이 옮겨간 후에 터져나오는 헬기를 이용한 스펙터클한 액션신이 펼쳐쳐지는데, '''톰 크루즈는 __[[배우]]로서 전 세계 최초로 직접 헬기를 조종하는__ 화룡점정의 스턴트까지 선보였다.''' 주인공 [[이단 헌트]]의 고뇌에 대한 비중이 높다는 점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있는 점. 경찰 충돌 전엔 경찰의 대량 희생 장면을 상상하거나 경찰 보호 장면, 민간인 희생과 주변 동료의 희생에 대한 고뇌에 대한 드라마가 상당히 비중 높게 묘사된다. [[미션 임파서블 3]]부터 이어진 인간 관계와 드라마가 이번 편에서 정점에 올랐다. 시리즈 팬이라면 상당한 감동과 감정 이입을 느낄 수 있다. 작중 감정 이입을 위해선 3편부터 5편은 필수로 관람해야 한다. 특히 잊지 못하는 여자와 차마 사랑할 수 없는 여자를 두고 고뇌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지만 관객이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한 수위에서 묘사하는 연출이 훌륭하다. 흠이라면 4편부터 등장한 윌리엄 브랜트 설정을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브랜트는 4편에서 헌트와 줄리아에게 죄책감을 가졌다가 해소됐다는 설정인데 [[제레미 레너]]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출연하지 못한 탓에]] 이 설정을 활용하지 못했다. TV 시리즈를 포함한 [[미션 임파서블|영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오마주 요소가 가득하다는 점도 나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조연인 CIA 국장 에리카 슬론의 캐릭터성에 대한 비판도 있다. 그녀가 IMF를 멋대로 의심하는 바람에 오히려 사태만 악화시켰고, 그러면서 정작 자신의 부하들 중에 [[어거스트 워커|메인 빌런]]을 포함한 첩자들이 가득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으며, 그 결과 [[앨런 헌리]] 국장이 사망하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고 하마터면 테러도 못 막을 뻔했다.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지고 경질되어도 모자랄 판국인데, 사태가 다 끝나고 나서야 도착해서는 적당히 교훈적인 멘트 몇 마디 남기고 좋게 마무리되는 것이 납득이 안 된다는 비판이다. 물론, 그녀가 마지막에나마 상식적인 판단을 내려 인도 군대의 구조헬기를 몰고 와 헌트의 목숨을 살렸고[* 헌트가 카슈미르 설산 절벽위에서 정신을 잃기 직전에 구조헬기가 도착하는데, 이는 에리카 슬론의 지시로 파견된 헬기다. 이 헬기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했으면 헌트는 저체온증으로 그 자리에서 사망했을 것이다. 줄리아의 현 남편이 마지막 장면에서 언급한다. ], IMF와 헌트의 존재를 긍정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5편의 [[앨런 헌리]]와 같이 후속작에서 조력자로 등장해 캐릭터성이 보강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 편에서의 트롤짓이 컸던 것인지 다음 편의 CIA 국장은 [[유진 키트리지|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